베이스가 강점! JBL TUNE120 개봉기

안녕하세요, 셀리언입니다 !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최근에 모동숲에 빠진지라 ㅋㅋㅋㅋ

 

저는 유선 이어폰을 잘 안쓰고, 무선 이어폰을 써요.

그래서 가성비가 좋다는 QCY-T5를 사용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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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T5 리뷰: 웬만해선 제일 낫다 / +별의 커비 키링, 옐로우백 케이스

 

그런데 가족들이 다 JBL TUNE120을 사기 시작했어요...

가족 한 명은 새 거를 선물 받았고, 또 한 명은 중고로 사고...

 

결국 무선 이어폰을 안 쓰던 어머니께서... "나도 산에 가는데 좋은 이어폰 좀 사줘~"

그렇게 JBL TUNE120을 샀답니다.

어머니께 어울릴 것 같았던 핑크색을 구매했어요.

정품으로 사서 그런지 A/S 관련 내용도 들어있네요.

박스의 앞뒷면입니다!

앞면에는 이미지, 옆면에는 사용 방법이 간략하게 설명돼있어요.

뒷면에는 유닛이 우리를 반겨주네요!

옆면에는 홀로그램 정품 인증 스티커로 보이는 게 있습니다.

열어볼까요! 열어보면 케이스, 유닛, 충전 케이블이 있습니다.

밑에 설명서도 있어요.

설명서 조금 읽어보시더니 바로 알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구성이 정말 알차네요.

유닛, 케이스, 케이블, 이어팁 여분.

케이스는 휴대하기 편하도록 납작하고 둥글게 돼있습니다.

옅은 실버에 핑크색 라인이 그려진 모습이 정말 영롱하지 않나요...

안에 유닛을 넣으면 충전이 됩니다!

어머니께서 써보시더니 아주 좋다고~ 맨날 쓸 거라고 하시네요.

가족들이 다 JBL TUNE120 을 쓰기 시작했는데...

어 나는??? 나는 2만원 짜리 쓰는데?????

나도 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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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아니고, 저희 가족 돈으로 산 물건들입니다 ㅠㅠ

누가 광고하려고 똑같은 제품을 3개나 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