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지 마세요. 'i9S-TWS' 리뷰

에어 사운드팟(i9S-TWS) 리뷰

안녕하세요, 셀리언이에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리빙픽에서 판매중인 에어 사운드팟(i9S-TWS)이예요.

사람들의 리뷰에 혹하고 구매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ㅠ_ㅠ

리뷰 보러 가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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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닛

유닛은 L, R 두개로 나뉘어져 있어요.

Air팟과 다르게 적외선 센서 등은 없습니다.

이 이어폰의 배터리는 60mAh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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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케이스

 

에어 사운드팟 케이스입니다. 300mAh 의 작은 배터리를 갖고 있죠.

오, 지금 보면 꽤 그럴싸해보이나요?

페어링 버튼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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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페어링

페어링 방법은 간단합니다.

두 개의 유닛의 버튼을 꾹 눌러 켜주신 뒤 서로 연결될 때 까지 기다립니다.

서로 연결되면 양쪽에서 Connected 라는 음성이 들립니다.

그럼 블루투스에 i9S-TWS 라는 모델명이 나옵니다. 이것과 연결해줍니다.

연결 완료! 오른쪽에서 Connected 음성이 들리고 완전히 연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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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충전

케이스는 충전에 40분이 걸리고, 유닛은 1시간 정도가 걸려요.

케이스 충전 중에는 하단에 붉은 불빛, 유닛 충전중에는 유닛쪽에서 붉은 불빛이, 하단에는 푸른 불빛이 나옵니다.

유닛을 충전중인 모습입니다. 어두울 땐 이 빛이 정말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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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디자인(7/10): Air팟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도 에어팟보다 더 길쭉하긴 합니다.

유닛 배터리(4/10): 60mAh의 작은 배터리로 생각보다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케이스 배터리(4/10): 케이스 배터리는 300mAh인데, 아니 이 놈이 충전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자꾸 유닛을 충전합니다. 안 그래도 작은 배터리인데 이러면 더 낭비가 되어버리죠? 버튼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성능(4/10): 우선, 유닛과 핸드폰과의 딜레이가 0.5초 정도 납니다.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충전 버튼 등이 없어 배터리는 낭비되어 버리구요. 유닛끼리는 조금만 떨어지면 금세 끊겨버립니다. 또, 마이크 성능이 턱 없이 부족합니다.

편의성(4/10): 아까 말씀드린 대로 충전 버튼이 없는 게 불편합니다! 그리고 유닛에 별도의 자석이 없어 마그네틱 충전이 불가능하고, 유닛은 허구한 날 LED만 번쩍거려서 길거리에서는 끼고 다니기 별로에요.

결론(4.6/10): LED만 번쩍거리지 않고, 마그네틱 충전과 버튼이 별도로 있으며 마이크 성능이 좋다면 최고였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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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뷰는 지원을 받지 않았으며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담겨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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